언론과 미디어는 부동산 시장의 미래에 대해 떠들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바닥이 가까워졌고 정부가 규제를 완화함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부동산 하락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이 둘의 극단적인 차이는 투자자나 부동산 거래자들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시장을 보면 누가 옳은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집값이 오르고 거래량도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추정됩니다. 이유를 보자.
비정상적인 수의 부동산 중개인 실패
가까운 장래에 모두가 주목해야 할 것은 부동산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고 부동산 상품을 중개하는 부동산 중개인의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호황일 때는 공인중개사 수가 많아져 수입이 늘어난다. 반대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 사업체가 문을 닫고 수익이 떨어집니다. 이는 정상적이지만 부동산 중개업소에서는 이례적으로 개설 및 마감 매물 수가 많다고 합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공인중개사 1273곳이 문을 열었다. 협회가 집계를 시작한 2015년 이후 1월 최저치다.
1,111명의 공인 부동산 중개인이 폐업했으며 130명의 공인 부동산 중개인이 폐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둘의 합은 개설된 중개 수보다 약간 적습니다. 특히 많은 증권사들이 도심 영업을 접거나 폐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1월 현재 서울 강북 130개, 부산 96개, 대구 69개, 인천 106개, 광주 46개 공인중개사가 조사를 받았다.
부동산 중개인 추락의 의의
부동산 중개업자의 몰락은 단순히 현재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다. 다른 부동산업자들에 따르면 그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폐업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최근 며칠 새 부동산 중개업소가 많이 생기지 않아 부동산 중개소에서 제대로 된 돈을 받을 수 있을지 불명확한 곳이 많다.
이들의 영업정지 결정은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그렇게 하면 사업을 접기로 결정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많은 부동산 중개업소가 문을 닫고 있어 단기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수 있다는 신호다. 사무실 월세를 계속 내고 수입이 없어도 몇 달은 버틸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중개업을 계속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부동산 업계 종사자들의 현 상황이 향후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지금 당장은 꽤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