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지만 조금씩은 변한다. 일부는 좋아지고 일부는 악화됩니다. 마음은 같지만 눈을 뜰 때마다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혼자 사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서러울 수밖에 없다. <内在美> 이 영화는 신선한 주제와 흥미로운 표현이 있는 로맨스 영화다.
내면의 원시 아름다움
원작은 TV 시리즈, 영화, 웹툰이 아니라 캠페인 광고다. 2012 칸 라이언즈 국제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그랑프리 소셜 필름에 기여했습니다. CPU 개발업체 인텔과 하드디스크 3대 제조사 도시바가 공동으로 만든 웹드라마다. 총 6개의 에피소드가 있으며 엔딩은 한국 영화와 약간 다릅니다. 원작 제목은 ‘이너뷰티’, 한국영화 제목은 ‘이너뷰티’다.
짧은 플롯
남자 주인공 김우진은 18살 생일 이후로 푹 자고 있다가 깨어나면 확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에서 어른으로, 남자든 여자든, 당신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수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자신의 모습에 맞춰 옷과 신발을 신듯, 그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가구 브랜드 ALX를 탄생시켰다. 어느 날 다른 가구점을 찾던 중 이슈(한효주 분)에게 반한다. 매일 다른 모습으로 찾아오지만 리슈에게 호응하는 또 다른 손님일 뿐이다. 쿨하게 차려입은 날, 그는 이수와 약속을 잡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수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다. 결국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고 사회의 반갑지 않은 시선에 짓눌린다. 계속해서 정신적으로 괴로워하는 이수를 보며 김우진은 죄책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부모님을 뵈러 갔는데 어머니께서 우진이 아버지도 같은 증세를 갖고 계시다고 하셨어요.
영화의 총평
웹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그린 영화다. 사람들이 서로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것은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모습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연인 사이에 장애물이 생기고 트러블이 생기면 대부분 자신의 변화를 상대방 탓으로 돌린다. 하지만 그 유명한 말은 상대방의 마음이 변했는지, 내가 변했는지를 잘 생각해보라는 것입니다. 영화의 줄거리와 구성이 매우 흥미롭고 유머러스한 부분도 있다. 한국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세련된 분위기와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다. 잔잔한 로맨스지만 감정이 잘 전달되고 엔딩 크레딧이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