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65회 가수 영지 엄마 어머니 유수현 나이 갈등 ‘한집에서 얼굴 안 본 지 한 달’
가수 영지 나이 43세 엄마 어머니 유수현 나이 69세.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t/2023/01/14/13_848826_15369.jpg 가수 영지가 어머니 윤수현과 함께 금쪽상담소에 출연했습니다. 영지 엄마는 집에서도 전화로 얘기를 한다면서 각방에서 얼굴을 안보고 지낸 게 한 달 정도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서 집이 셰어하우스다 그냥이라고 말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금쪽상담소 영지는 오늘 저는 사과 한 마디를 듣고 싶다면서 부모님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받아본 기억이 없다고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이어서 그래서 제가 사랑을 안 믿는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영지의 이런 고민에 금쪽상담소 오은영 박사는 영지라는 사람이 어린시절에 마음이 굉장히 불편했겠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해서 과연 영지와 그녀의 어머니 유수현 사이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커지게 했습니다. 한편 가수 영지는 지난 2003년 버블시스터즈로 데뷔했고 미스트롯2에 출연 이후에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