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안전보험공단(IIHS)이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현대차그룹의 3개 차종은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탑 세이프티 픽+)’ 등급을, 1개 차종은 ‘탑 세이프티 픽(이하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았다. TSP)” )’ 등급이라고 합니다. ,Top Safety Pick)’의 시청률이 2월 26일 일요일에 발표되었다.
TSP+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90으로, 현대 쏘나타가 TSP 등급을 받았다. 특히 텔루라이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우수한 충돌 안전성을 입증했고, 팰리세이드와 G90은 올해와 지난해 모두 TSP+ 등급을 받아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가장 안전한 차량은 TSP+ 등급을 받고 성능이 좋은 차량은 TSP 등급을 받습니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엄격해진 평가기준을 충족해 더욱 의미가 크다. 올해부터는 측면 충격 및 보행자 충돌 방지에 대한 평가 기준을 높이고 헤드라이트에 대한 평가 기준을 강화해 우수 등급을 받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측면 충돌 평가에서는 차량과 충돌하는 물체가 무거워지고 충돌 속도가 빨라집니다. (충돌물체 약 1,497kg → 약. 1,896kg충돌속도는 약 49.8km/h → 약 59.5km/h, 충격에너지는 82% 증가)
여기에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가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야간 테스트에 추가되었으며 헤드라이트 평가에서도 TSP와 TSP+가 모두 트림에서 “허용” 등급 이상을 획득해야 합니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총 4번의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운전석 스몰오버랩 ▲ 조수석 스몰오버랩 ▲ 정면충돌 ▲ 측면충돌에서 최고 등급인 ‘양호’를 획득해야 한다. 이전 평가의 지붕 강도 및 머리 지지대 평가는 올해 제외되었습니다.
또한 주간/야간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차량 및 보행자)는 “Superior” 이상의 등급을 받아야 하며 헤드라이트 평가는 차량의 전체 트림에서 “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받아야 합니다.
TSP 등급은 충돌안전도 4개 항목에서 ▲운전석 약간 겹침 ▲조수석 약간 겹침 ▲전방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 ‘양호’를 획득해야 하고, ▲측면 충돌 평가 ‘양호’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이상으로 평가됩니다.
또한 주간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시험(차량 및 보행자)에서 “Superior” 이상의 등급을 획득해야 하며, 헤드라이트 평가에서 차량의 전체 트림이 “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달성해야 합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주요 차종들이 강화된 IIHS 충돌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미국 시장에 등록된 차량의 충돌 안정성과 충돌 방지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그 결과를 발표한다.